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전드 오브 래빗 (문단 편집) == 줄거리 == >'''볼수록 매력적인 허당 토끼 투와 친구들의 초특급 모험! ''' >'''3D로 즐겨라!''' 쿵푸의 ‘쿵’자도 모르는 시골 요리사 토끼 ‘투’. 푸짐한 뱃살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 뻗은 귀를 가진 그는 한적한 시골의 호떡 요리사. 버거운 몸매와는 사뭇 다른 반죽 신공으로 빚어낸 호떡은 많은 이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하지만, 세상을 노리는 검은 음모는 그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과 역대 최강의 동물 캐릭터들 속에서 터질듯한 볼 살이 묘(卯)하게 매력적인 투와 친구들은 과연 주어진 미션을 성공하고 위험에 처한 세상을 구해낼 것인가! 원숭이 대사부(이하 대사부)는 비기에게 '북경[* 북경([[베이징]])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작중 배경은 [[명나라]]~[[청나라]] 시기로 추정된다.] 에서 만나자'라는 편지를 자신의 딸인 피오니에게 대신 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 뒤에 후계자의 자리를 넘보고 있었던 대사부의 제자 슬래시가 후계자의 증표인 명패를 빼앗기 위해 대사부를 공격한다. 이때 대사부는 치명타를 입고 투의 집 앞에 쓰러진다. 투는 그를 거들었지만 대사부의 온 몸에 퍼져 있는 독은 해독제로도 치료가 불가능했다. 대사부는 죽기 전 투에게 자신의 모든 기를 전수하고 후계자의 증표인 명패를 전해준다. 그리고 자신의 딸 피오니를 북경에서 보자고 했으니 그곳에서 그 명패를 피오니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투는 그 말을 듣고 북경으로 여행을 떠난다. 투는 여행을 하던 중 산적에게 습격을 당하는데 우연히 같은 길을 걷고 있던 피오니와 비기가 그를 도와준다. 이때 명패를 전해줄 기회가 있었지만, 피오니는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원숭이 대사부도 피오니의 이름만 가르쳐주었지 얼굴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헤어지게 된다. 북경에 도착한 투는 '피오니는 쿵푸수련원 대사부의 딸이다'라는 말을 듣고 쿵푸수련원에 찾아간다. 그 땐 쿵푸수련원의 제자들을 선발하는 중이였고, 투는 자신의 요리실력을 뽐내 쿵푸수련원의 주방보조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 반면, 투보다 늦게 도착한 피오니는 아버지께 줄 선물을 고르면서 그를 만날 생각에 들떠 있었지만 상인 할아버지를 통해서 최근에 쿵푸수련원의 마스터가 슬래시로 바뀌었다는 말을 듣고 쿵푸수련원에 잠입한다. 잠입에 성공한 피오니는 슬래시와 만나게 된다. 슬래시는 피오니에게 '네 아버지가 죽기 전에 나에게 후계자 자리를 넘겨줬다.'라고 거짓말을 한다. 눈치 빠른 피오니는 그럼 후계자의 증표인 명패를 보여달라고 말한다. 명패가 있을리가 없는 슬래시는 피오니가 방심한 틈을 타 일격을 가하지만 죽이는 건 실패한다. 피오니는 슬래시와 그의 부하들의 방해 속에서 비기가 준비한 거대한 연을 타고 쿵푸수련원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주방보조로 일하고 있던 투는 꿈 속에서 대사부를 만나 기를 사용하는 법을 알게 된다. 쿵푸수련원에서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부상을 입은 피오니는 쓰러지고 비기는 마침 지나가던 투를 만나 도움을 청한다. 투와 비기의 보살핌을 통해 깨어난 피오니는 투와의 대화하면서 자신의 아버지는 자신에게 쿵푸를 가르쳤지만 싫증을 느껴서 출가하고 곡예단에 들어갔다는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투는 자신은 대사부께 받은 명패를 전하러 피오니라는 그의 딸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는 말을 해서 피오니를 놀라게 한다. 그 명패의 행방을 묻는 피오니에게 투는 명패는 슬래시에게 주었으며 이번에 쿵푸시합이 열린다고 말한다. 피오니는 비기와 함께 투의 집에서 몰래 빠져나와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쿵푸시합에 참여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한편, 슬래시는 그의 측근에게 '투라는 주방보조가 피오니와 함께 있었다'라는 말을 듣게 되어 투가 거주하는 곳을 습격하지만 피오네와 비기는 이미 사라진 뒤였고 투를 납치한다. 쿵푸시합이 열리는 날, 슬래시는 명패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대사부의 후계자라고 말하지만, 구경꾼들과 대회 참가자들은 반발한다. 결국 그는 '내가 지면 쿵푸수련원의 명패를 돌려주겠다'라며 참가자들을 도발한다. 결국 두 참가자를 무력화시킨 슬래시 앞에 피오니가 나타난다. 막상막하의 대결이였지만 대결 중에 난입한 슬래시의 부하 때문에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 때 대사부가 전수한 내면의 기를 폭발시킨 투는 자신을 구속시킨 밧줄을 풀고 나타난다. 그 뒤 슬래시와의 대결 끝에 그를 쓰러트린다. 투는 명패를 다시 피오니에게 건네주고, 피오니는 투를 끌어안는다. 들판에 누워 '이곳에서 호떡이나 팔며 지낼까'라고 생각하던 투가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듣고 '나는 이 기를 이용해 사람들을 도우며 살겠다'라고 말하며 영화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